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로 잘 알려진 토머스 프레이는 미래연구소 다빈치 인스티튜트를 설립한 이래 전세계를 돌며 미래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전파하고 있다. 프레이의 강연은 각국 정부 관계자 및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임직원, 그리고 여러 분야의 리더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프레이가 주는 영감이 다양한 신제품 개발의 도화선이 된다는 점에 착안, 미국 언론은 그에게 “발명의 아버지 (Father of Invention)”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다빈치 인스티튜트를 설립하기 이전에는 IBM에 15년간 엔지니어 겸 디자이너로 재직하면서 270회 이상의 포상을 받아 IBM 엔지니어 중 최다 포상을 기록하였다. 프레이는 또한 지능지수 상위 0.1%의 모임인 ‘Triple Nine Society’의 전 회원이기도 하다. 프레이는 콜로라도비즈 매거진, 퓨쳐리스트 매거진, 대한항공 기내소식지 모닝캄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으며, 웹진 ‘Impact Lab’과 ‘FuturistSpeaker.com’의 편집인으로도 활동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에피파니 Z"와 "미래와의 대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