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바튼은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글로벌 회장이다. 1986년 맥킨지 토론토 지사에 입사한 후, 1997년 서울 지사로 발령받아, 근무한 지 3개월만에 IMF 맞았으나 한국 기업들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과감한 전략을 펼쳐 위기를 극복하였고 그 실적을 인정받아 2004년 아시아태평양 회장으로 승진하였다.
2009년 제11대 맥킨지 글로벌 회장자리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재직 중이며, 2012년부터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