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극지 탐험가 벤 선더스는 일반적인 지헤나 상식을 넘어 끊임없는 야망과 열정으로 포기를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이루어낸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2004년 NASA 가 기후 기혹을 시작한 이래 최악이라 표현한 기후 조건하에서 그는 스키 솔로로 북극에 도달한 단 3명의 탐험가 중 한 명이자 동시에 최연소 탐험가 (26세)에 등극하였다. 2014년 남극을 오가는 1,796마일 (2,888km)의 여정을 완료함으로써 역사상 인력에 의한 가장 긴 극지 여행 세계기록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