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쉬리에는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인공지능 및 혁신 분야 실무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객원 학자이다. 그는 임페리얼, 옥스퍼드, MIT, 에든버러 대학교에 걸쳐 3,000명 이상의 AI 연구진과 함께 Trusted AI 연구를 이끌고 있다. 또한 그는 EU 의회 자문위원회에서 EU AI 법안(EU AI Act) 수립에 기여했으며,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정부에 기술 정책 관련 자문을 제공해왔다. 성장 혁신 임원으로서 그는 WTW(Willis Towers Watson)부터 UBS(Union Bank of Switzerland)에 이르기까지 공공 및 민간 기업을 위해 100억 달러 규모의 기술 기회를 창출하고, 한 회사를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데이비드 쉬리에는 세계 명문 대학에서 온라인 교육 혁신을 일으켜 MIT, 하버드, 옥스퍼드에 총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의 재정적 지원을 유치했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엔젤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투자 수익 배수(MOIC) 11.5배(64%는 이전 학생이나 학계 협력자로부터 도출)를 기록했다. 그의 강의를 들은 MIT 및 옥스퍼드 출신 22,000명 이상의 학생들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새로운 핀테크 및 AI 스타트업을 창업하며 혁신을 이끌고 있다. 9년 만에 출간된 그의 9번째 저서인 "Welcome to AI: A Human Guide to Artificial Intelligence"는 2024년 하버드 비즈니스 퍼블리싱과 리틀 브라운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대표 저서로는 "5년 후에도 살아남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