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윌리엄스는 변호사, 미래학자이자 열정적 개척가이다. 일을 인간에게 적합하게 만들고 인간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회와 열망을 발굴한다. 20년 이상 다양한 국가와 산업 분야에서 정보기술서비스, 종합인재관리, 문화혁신, 경영혁신, 리더십 증진, 인적자본 자문, 인수합병 등을 경험했다.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업무 환경에 인간이 적응하고 인공지능과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가치를 현실화하기 위해 정부, 기업과 협업하여 미래 비전을 구상하고 비즈니스, 기술, 인력 전략을 자문하고 있다. 현재 도쿄에 거주하면서 딜로이트 컨설팅의 글로벌 미래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고객들이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가능성을 실현하는 기술’을 이해하고 탐구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글로벌 역량, 경험, 관계를 이용해 새로운 글로벌 혁신 기회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다. 윌리엄스는 업무, 인력, 사무환경 전략을 조직구조, 운영모델, 조직문화와 연계하는 포괄적 접근법을 취하여 고객이 미래지향적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하고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특히, 지속가능하고 평등하며 포용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자주의와 정부·민간·시민사회의 공동 행동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윌리엄스는 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딜로이트 컨설팅의 「글로벌 인적자본 트렌드 보고서」, 「생성 AI와 업무의 미래」 등 미래의 일을 주제로 한 연구 및 저술 활동, 각종 컨퍼런스 연사, 이사회·경영진 대상 전략 워크숍의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