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서스킨드는 작가이자 강연자이며 다양한 국제적 전문기업 및 영국정부의 자문위원이다. 그는 IT와 인터넷의 변화가 전문직의 미래에 끼칠 영향, 특히 변호사의 미래에 대한 연구를 전문으로 한다. 또한 그는 법률 기술에 대해 30년이상 연구해왔다. 리처드 서스킨드는 40여개 나라에서 초청을 받아 국제적으로 강연을 해오고있으며 25만명 이상의 청중들을 대했다.
그는 베스트셀러 ‘변호사의 종말’ 및 ‘내일의 변호사’를 비롯하여 총 9권의 책을 지필했고 美타임지에 150편에 달하는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영국 대법관의 IT 자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컴퓨터와 법을 위한 사회’와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자문위원회 회장직을 역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