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벡 와드화는 미국의 4차산업혁명 전문가로, 듀크대학 소속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자 싱귤래리티 대학 최고연구위원이다. 그가 2012년 낸 저서 ‘The Immigrant Exodus’는 이코노미스트지 2012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비벡 와드화는 세계를 변화시킬 기술에 관심을 갖고 초고속으로 발전중인 로봇, 인공지능, 컴퓨터, 합성생물학 등 의 분야에 대해 연구한다. 그는 “나라와 시민가치를 향한 헌신”을 인정받아2012년 美정부로부터 ‘뛰어난 미국인 상(Outstanding American by Choice)’을 수상했고, 타임지 선정 ‘2013기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0인’과 파이낸셜 타임즈 선정 ‘2015본받을 가치가 있는 10인 2위의 영광을 안았다.
비벡 와드화는 현재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의 고문이자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 외 여러 주요 언론지의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있다. 그는 꾸준히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5년에는 두 소프트웨어 기업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