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 (Thinkers 50)"에 선정한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 15인 중 한 명이며 인재론, 조직론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현재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과 임금, 일자리 창출 위원회"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일본 아베 정부의 자문 위원을 역임했고, 싱가포르의 인적자원 전략 자문 등 지금도 수많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런던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실무를 가르치며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고, "일의 미래"라는 선택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연구한 논문으로 2021년 5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표지를 장식한 린다 그래튼은 일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