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웨드록(Joshua Wedlock)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3년동안 스탠드 코미디언(Stand-up Comedian)으로 활약했고, 8년동안 헬스 트레이너로 근무했다. 이런 다양하고 독특한 활동이 대중 앞에서 기술적으로 강연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언어학 박사 학위 과정 중인 조슈아 웨드록은 현재 한국에서 다양한 강연/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교육 전문 웹사이트 에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수법을 무료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조슈아 웨드록은 EBS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22,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식 영상 를 제작/촬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한국어와 문화, 사람에 대해 배우고, 올림픽에서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