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리스는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학부 시절부터 회사를 설립하고 매각하며 착실히 비즈니스 안목을 길러왔는데 지난 30년 동안 나스닥 IPO 2개사와 그가 설립한 3개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하는 등 광범위한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사회와 일, 인간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기술 및 그 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에 관심이 많아, 크라우드소싱, 콘텐츠 제작, 사이코 그래픽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특허를 획득했다. 이후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동향을 알려주는 기가옴(Gigaom)의 CEO, AI 기반 벤처기술 회사 JJ켄트(JJKent)의 CEO, 여러 기업의 마케팅 부사장 등 고위 경영자직을 역임했다. 이런한 바이런 리스를 가리켜 세계 주요 언론에서는 "도전적이며 탁월한 사업가이자 낙관적인 미래학자"라 칭한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새로운 미디어 회사를 만든 개척자.”라고 평가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디어 산업을 뒤흔든 새로운 얼굴의 기업가"라고 보도했다.
그는 그간의 사업적 통찰력과 최신 기술지식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조명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컨퍼런스, 테드(TED), 포춘 1000대 기업과 유수 대학 등 전 세계 수백 개 기업과 전문 기관에서 강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그의 웹사이트에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다녀간다. 그의 지식과 통찰력이 집약된 《제4의 시대》는 AI, 로봇과 상생할 인류의 미래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 위클리〉 등에 보도되었으며, 국내에도 출간되었다. 또 다른 저서로는 《무한한 진전(Infinite Progress)》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