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마는 버나드 마 앤드 컴퍼니Bernard Marr & Co.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세계에서 존경받는 권위자이자 저명한 전문가다. 또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유명 강연자, 미래학자, 비즈니스 및 기술 전략 상담가이기도 하다.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 등 여러 조직을 도와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산업혁명에 적응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산업의 분야를 막론하고 인공지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주는데, 특히 기업 경영진들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처럼 산업을 완전히 변모시키는 기술로 새로운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기적으로 세계경제포럼 토론자로 참석하고, <포브스>에 주간 칼럼을 쓴다. 링크드인 팔로어 수는 150만 명으로 전 세계 5위이며, 영국에서는 첫째가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다. 그 밖에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많은 사람과 활발히 소통한다.
기업과 여러 단체에는 기술 전략 자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월마트, 셸, 시스코, HSBC, 도요타, 보다폰, T모바일, NHS,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영국 내무부와 국방부, NATO, UN 등에 조언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를 비롯 <빅데이터 4차산업혁명의 언어> <데이터 전략(Data Strategy)> <지능적인 기업(The Intelligent Company)> <지능 혁명(The Intelligence Revolution)> 등 다수의 책을 썼다.
특히 2021년에는 국내에 <다가온 미래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구원할 파괴적 기술 25>를 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변화시킬 25개의 강력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데, 여기에는 머신러닝, 가상현실, 유전자 편집, 양자 컴퓨팅 등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이 혁신기술의 역사와 활용 사례뿐 만 아니라, 핵심 성공요인과 주의사항까지 균형 있게 정리하여 혁신기술의 도입과 적용을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