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솅커는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The Futurist Institute)의 의장이자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Prestige Economics)의 회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름버그가 43가지 평가 기준 중에서 26개의 기준에서 그를 최고의 예측가로 선정했다. 제이슨 솅커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 러시아 루브르, 중국 위안화, 원유 가격, 천연가스 가격, 금 가격, 산업 철강 가격, 농산품 가격, 미국의 일자리 등 총 25가지 평가 기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미래 예측의 정확도에 대한 최우수 순위는 2011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그의 경제분석과 미래예측들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스》등 주요 매체에 실렸으며 CNBC, CNN, ABC, NBC, MSNBC, Fox, Fox Business, BNN, Bloomberg Germany, BBC 등에 출연했고, 블룸버그 텔레비전의 게스트 호스트로 활약하였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행사에 참석하며 민간 기업, 공기업, 산업 단체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일의 미래, 블록체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양자컴퓨터, 데이터 분석, 예측, 가짜 뉴스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나토(NATO) 및 미 정부에서 자문 역할을 했다.
총 36권의 책을 출간했는데, 대다수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The Promise of Blockchain』, 『Futureproof Supply Chain』, 『The Fog of Data』, 『Robot-Proof Yourself』, 『Financial Risk Management Fundamentals』, 『Midterm Economics』, 『Spikes: Growth Hacking Leadership』, 『Reading the Economic Tea Leaves』, 『Be the Shredder』, 『Not the Shred』 등이 해당된다. 국내에는 저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COVID-19 영향으로 전 세계의 경제, 사회, 기업에 미칠 변화와 과제, 이에 대한 극복 전략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등을 통해 지동화와 로보틱스 기술로 인한 노동시장, 직업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분석과 예측을 제공했다.
현재 오스틴에 거주하면서 주 및 연방 선거의 텍사스 당선인에게 조언해 주는 초당파적 기구 텍사스 기업 리더십협의회 소속 CEO 100명 중 한 사람이다. 전미법인이사회연합에서 정부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각종 이사회에 소속되어 있다. 텍사스 내 저명한 초당파 리더십 그룹인 텍사스 레퀴움 집행위원회의 재무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링크드인에서 각 주제별로 영향력있는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로 선정하는 "LinkedIn Top Voice"에서 "경제학" 부문과 "대중연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세계 최고의 민간 안보 싱크탱크로 꼽히는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겸임 연구원( Adjunct Fellow)로 임명되었다. 남아프리키공하국의 대표 화학기업, 사솔(Sasol Ltd.)의 지속가능성과 탄소 배출량 감축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문을 제공하는 독립체제인 "기후변화부문 자문위원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