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적의 얀 롤프스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코칭 스탭 출신이다. 대한민국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지도 하에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등 축구계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썼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동료이자 친구로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모든 과정을 함께 경험했던 얀 롤프스는 이전에 없던 성공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기존 경영방식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헌신하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전문적인 피드백을 주고, 팀에 활력을 주는 것. 또한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하여 승리를 성취했던 그의 경험과 커리어는 어떤 조직에서도 반드시 배워야 할 교훈을 준다.
또한 얀 롤프스는 국제관계학 분야의 정치학자로서 UN에서 교육자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네덜란드 NOS TV 수석 스포츠 해설가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15년 동안 하계 및 동계 올림픽에 모두 참석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뉴스를 전달했다.
세계적인 기업, 쉘, 에이온, 삼성, 현대, 화이자, 아우디, 마스터카드, 딜로이트 등에서 조직 리더십과 관련된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