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인공지능협회 회장이며 오픈코그 재단 창업자이다. 오픈코그는 인간형 인공지능 제어 플랫폼이다. 고르첼은 인공지능을 오픈 소스로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태블릿 컴퓨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제대로 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에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수학이나 문학, 영어 등의 개인교습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최근엔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수명 연장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다. 인간의 알츠하이머 DNA를 초파리에 주입시켜 치매를 극복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회사인 노마멘트와 한슨 로보틱스의 기술 개발 대표 (수석 과학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싱귤래리티 대학 교수로 재임 중이다. 2023년 괴르첼은 앞으로 수년 안에 인간 일자리의 최대 80%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며, AI 연구를 억제하려는 시도에 반대한다고 했다. 그는 AGI가 기후변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어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