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텔러는 구글의 자회사이자 비밀 연구조직으로 알려진 "X"의 CEO이자, 망원경의 성능 개선보다 달 탐사선을 "발사(Moonshot)"하겠다는 구글의 기업정신인 Moonshot Thinking을 이끄는 Moonshot Captain으로도 불린다. 구글 자율주행차, 구글 글라스 등이 대표적인 Moonshot Thinking의 결과물이다. 아스트로 텔러는 지속적인 혁신과 그 광업을 인정 받아 2014년에는 비즈니스인사이더 "실리콘밸리 100인" 중 14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에디슨 성취상(Edison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