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라 루스(Daniela Rus)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인공지능(AI)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 및 로봇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23년 이상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왔다. 현재 MIT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과 파나소닉 교수(MIT Panasonic Professor)로 재직 중이며, MIT 최대 연구조직이자 세계 AI·로봇 연구를 선도하는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CSAIL)의 소장을 맡아 첨단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또한 AI의 미래를 구현하는 글로벌 온디바이스(On-Device) 및 엣지(Edge) AI 전문 스타트업 Liquid AI의 공동 창립자(Co-Founder) 겸 이사(Director)로 활동하며 차세대 AI 기술의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MIT 슈바르츠만 컴퓨터 대학(Schwarzman College of Computing)의 연구 부학장과 Toyota-CSAIL 공동 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그녀의 주요 연구 분야는 모듈식·재구성 가능 로봇(Modular & Reconfigurable Robotics), 다중 로봇 시스템(Multi-Robot Systems), 자율제어 알고리즘이다. 로봇이 스스로 형태를 변화시키거나 다수의 로봇이 협력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학술적 성과뿐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 《천재 로봇공학자 다니엘라 루스의 MIT 로봇 수업(The Mind"s Mirror)》을 집필했으며, 산업계에서는 AI 기반 물류 자동화 혁신 기업 Symbotic의 이사회(Board of Directors) 멤버로 활동하며 AI와 로보틱스 기술의 산업 적용 및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천재들의 상"으로 불리는 맥아더 펠로우(MacArthu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IEEE 에디슨 메달(IEEE Edison Medal), IEEE 로보틱스 및 자동화 기술상(IEEE Robotics and Automation Award), 엥겔버거 로봇상(Engelberger Robotics Award), 존 스콧 메달(John Scott Medal) 등 공학 및 로봇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 국립공학한림원(NAE), 미국 국립과학한림원(NAS), 미국 인공지능학회(AAAI),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등의 석학회원(Fellow)이자 프랑스 국립의학한림원(ANM)의 해외회원으로 추대되는 등 세계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2026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World Economic Forum Annual Meeting) 연사로 초청되어 AI와 로보틱스가 만들어갈 미래 산업과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의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