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이 없이 태어난 제시카 콕스는 14세에 태권도 1단을, 대학생때 2단을 취득했으며, 수영, 서핑 등을 즐기며 일상적인 삶을 살아낸다. 지난 2008년, 3년의 교육 끝에 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양팔 없이 비행기 조정사 자격증을 취득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현재 전세계를 돌면서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중이다. 신체적인 제약보다 생각하는 방식이 우리 삶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몸소 체험한 그녀는 라는 책을 출간하였고 아리조나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위를 따냈다. 지금까지 그녀는 세계 6대륙 20여개국을 다니며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