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로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과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정신의학을 활용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증강법에 대해 전파해왔으며 지난 20여 년간 국민건강,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P. D. F.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 의과대학(외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강북 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이시형처럼 살아라》 외 8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