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시어스는 존 D. 앤 캐서린 T. 맥아더 재단의 수석 프로그램 담당자로 디지털 시대에 시민 자유와 시민권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연구 및 정책 등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사회와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루고있다. 현재 그는 세계경제포럼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신뢰 네트워크의 미래"의 멤버로 활동하고있다.
에릭 시어스는 뉴욕 Human Rights First와 국제앰네스티 미국지부에서 활동했었다. 특히, 국제앰네스티에서 활동할 당시 테러방지정책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재난예방 및 대응기관을 설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