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후이 링은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8개국 217개 도시에서 270만명의 운전자에게 서비스를 운영중인 동남아 최대 차량공유업체 Grab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이다.
Grab은 설립 6년 만에 동남아시아에서 세계 1위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Uber를 누르고 동남아 1위 업체로 거듭났으며, 카풀서비스, 모바일결제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탄 후이 링은 글로벌 고객 관리솔루션 중심의 클라우딩 서비스사 Salesforce의 수석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2017년 세계경제포럼 Young Global Leader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