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 미래학자이자 세계미래연구소의 소장이다. 세계미래연구소장으로 30년 이상 일하면서 GE, 모토로라, 후지쯔, 필립스 등 포춘지 선정 1000대 기업들의 전략 컨설팅과 미래예측을 담당해 왔다. 그밖에 MIT의 미디어 랩 유럽 자문위원회, 모토로라 비전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직 및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켈로그 혁신 네트워크 선임연구원 직을 역임한 바 있다.「포춘」,「월스트리트저널」,「블룸버그 리포트」,「뉴욕타임스」 등의 여러 매체에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세계 미래에 대한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임스 캔턴의 대표저서 『극단적 미래예측』은 그가 세계미래연구소를 운영해오는 동안 수많은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담고 있다. 에너지, 혁신경제, 인재전쟁, 장수의학, 기후환경, 세계화와 문화대충돌, 안보, 과학, 개인 그리고 중국 등의 10가지 키워드에 대한 구체적인 가상 시나리오와 미래신문의 헤드라인을 담는 등의 참신한 구성으로 다른 미래예측서들과 차별화된다. 그 밖의 저서로는 『테크노퓨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