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 알라위는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하여 운전자의 감정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테크 전문가이자 기업가이다. 인간행동분석을 위한 시각 AI 전문가로서 얼굴, 감정 및 활동 인식을 통한 인간 행동 측정법과 인간기계 상호작용을 결합하는 연구를 수 년간 진행했다.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그가 설립한 기업 Eyeris(아이리스)는 비전 기반 AI 소프트웨어 및 차량 내부 센서 융합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운전 중인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해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 기술은 운전 중에 누적된 스트레스나 피로 등을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여 운전자의 안전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